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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벌꿀 브랜드화 한마음 대회」개최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3.19 17:19 수정 2002.03.19 17:19

양봉산업 벌꿀ㆍ화분생산에서 하우스참외 수정양봉으로 확대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성주양봉연구회(회장 여상근)는 지난 16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성주벌꿀 브랜드화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

고품질 벌꿀생산을 위해 150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는 양봉산업의 전망과 아카시아 꿀 다량생산을 위한 봄철 봉군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이날 성주군양봉협의회 회원들은 지역특산물인 성주참외를 지속보존하고 고품질참외 생산과 벌을 이용한 수정용 양봉산업을 병행 발전해 새로운 소득원사업으로 「성주 벌꿀 브랜드화」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벌꿀 생산을 위하여 3천만원을 지원하여 벌꿀 농축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어 성주양봉산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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