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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 성주읍파출소에서는 지난 15일 박모씨(성주읍 금산리, 55)로 부터 사육하던 개 2마리(세퍼트, 싯가 2백20만원 상당)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현장출동했다.
현장출동한 경찰은 사람과 개 발자국이 있음을 확인, 이를 토대로 도보로 3시간 동안 추적한 끝에 성주읍 용산리에서 도난당한 개 2마리를 발견, 범인을 검거했다.
현장출동한 경찰은 사람과 개 발자국이 있음을 확인, 이를 토대로 도보로 3시간 동안 추적한 끝에 성주읍 용산리에서 도난당한 개 2마리를 발견, 범인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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