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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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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에서 15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새롭게 시작된 경상북도 농민수당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찾아가는 성주사랑상품권 앱 설치를 진행한다.
농민수당은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함으로써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휘해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농민수당은 총 60만원으로 4, 8월 총 2회에 걸쳐 각 30만원씩 지역화폐인 성주사랑상품권 카드 포인트로 충전해서 지급할 예정이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농민수당을 원활하게 수령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