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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6.13 14:12 수정 2022.06.13 02:12

ⓒ 성주신문


벽진면은 지난 3일 농가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벽진면, 미래지역활력과, 새마을녹지과 직원 및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해 용암리 소재 이태일씨 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태일씨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줘 작업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영명 벽진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로 농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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