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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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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화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보훈선양사업 ‘파리장서 서명자 바로알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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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내 초2~3학년과 보호자 등 20여명은 가야산역사신화공원 테마관을 방문하고 해동청풍비 관람한 뒤 백세각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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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공산 송준필 선생 문중의 송만수 종손으로부터 백세각의 유래를 듣고 파리장서 서명자 137인 이름쓰기를 체험했다.
이창길 문화원장은 “파리장서에 서명한 137인의 독립운동가 중 지역출신 독립운동가 15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보훈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보훈문화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진구 보훈단체협의회장, 이형숙 월남전참전자회장, 여중환 무공수훈자회장, 김태현 고엽제전우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