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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끼공예 경북지부(지부장 전미옥) 성주군지회(지회장 이태화)는 지난 11일 발대식을 갖고 이끼공예 활성화를 다짐했다.
주로 고목이나 바위, 습지에서 자라는 이끼는 일반 공기정화 식물과 비교해 단위면적당 800배에 달하는 산소를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대기질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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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이끼를 활용한 공예작품을 선보이며 일상생활 속 작은 기쁨을 누렸다.
이태화 성주지회장은 “이끼공예는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