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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앨리스’ 퍼레이드 25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6.13 18:02 수정 2022.06.13 06:02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성주읍 소재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요테마로 다양한 공연·체험·놀이이벤트를 운영한다.

지역 청년예술가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작은 무대에선 어린이극 ‘오이와 바나나’를 공연하며 인문토크 ‘별별나라의 성주’, 퍼레이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색모래를 활용한 ‘나만의 읍성 꾸미기’와 ‘앨리스 모자 및 리본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행사장 한편엔 동화 속을 재현한 그네, 팔각시소, 미로를 포함한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참여를 원할시 카카오톡 채널 금수문화예술마을을 친구등록한 후 1대1 채팅창에서 양식대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접수 300명, 현장참여 100명 선착순으로 진행하나 당일 오후 6시 30분 이후부터 진행되는 앨리스 퍼레이드는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 관계자는 “세부프로그램 및 기타 궁금한 점은 금수문화예술마을(931-5346)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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