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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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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는 지난 14일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서울발레시어터의 ‘숲속발레음악회’ 공연으로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발레 무대를 감상하고 발레 동작을 체험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발레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 동물탈을 쓴 무용수들이 ‘동물의 사육제’ 음악에 맞춰 동물 흉내 무용을 선보였다.
또한 퀴즈로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발레 동작을 음악에 맞춰 배워볼 수 있는 스트레칭, 발레 마임 등의 교육도 가졌다.
3학년 한 학생은 “영상으로만 보던 발레를 직접 볼 수 있어 생생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