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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 참외유통센터가 지난 16일자로 매출 150억원을 달성했다.
앞서 올해 5월 초 3년 연속 매출실적 1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약 한 달만에 기쁜 소식을 전한 것이다.
이는 송준국 조합장과 전 임직원이 우수 중도매인을 추가로 확보하고 원활한 수송체계를 도입하며 원활한 참외포장센터를 운영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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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국(사진) 조합장은 “희망지표 150억원의 성과는 농협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출하 농업인이 전폭적으로 믿고 도와준 덕분”이라며 “다시 한 번 초심의 자세를 견지해 농민이 땀 흘려 생산한 참외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경매식 집하장 안정화 단계의 첩경이자 초석이 될 매출실적 200억원을 달성하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며 출하주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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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전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을 초청해 식사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농협 관계자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더운 날씨 건강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