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수륜면복지회관은 지난 7일부터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교실과 노인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건강한 120세를 위한 운동을 주제로 스모비메드를 이용한 치매 및 파킨스병 예방 프로그램이 총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수륜면복지회관은 색소폰 수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수륜면 노인동아리 김명희 회장은 "매주 신나는 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회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단합도 잘 된다"며 "앞으로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꾸준히 개발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