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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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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지난 23일 관내 공동주택 16개 단지의 관리소장 및 관계자 등을 모은 가운데 화재안전 간담회를 가졌다.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간담회는 자율적인 화재예방과 유사시 입주민의 피난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날 △공동주택 화재사례 소개 △옥상 출입문 안내표지판 및 자동개폐장치 설치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입주민 자율 가정안전점검표 배부 △단지별 취약요인 토론 순으로 진행하며 화재안전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예방안전과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자 및 입주민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간담회 개최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