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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힐링가든, 클린희망공원 정비

이지선 기자 입력 2022.06.24 15:20 수정 2022.06.24 03:20

ⓒ 성주신문
군은 지난 21일 성주읍 대흥리 클린희망공원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업해 공동체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공동체정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시하는 것으로 백두대간수목원이 정원 설계를 담당했다.

또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봉사단과 대흥리 마을주민 등 30여명은 오래 즐길 수 있는 산벚나무, 기린초 등 다년생 식물을 식재했다.

군은 향후 군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유효공간을 활용해 공동체공원을 조성하며 지역주민이 직접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가드닝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과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힐링공간을 조성해 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클린희망공원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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