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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제11대 경북도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이지선 기자 입력 2022.06.24 15:24 수정 2022.06.24 03:24

ⓒ 성주신문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난 23일 제331회 임시회 폐회 후 도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경북도 및 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도의회 임기만료 행사를 가졌다.

지난 4년동안 경북발전을 위한 열정과 도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의 노고에 치하하고 그 동안의 활동을 회고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고우현 의장은 전체 의원의 뜻을 담아 도민의 복리증진과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11대 경상북도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 토대를 마련했으며 경쟁력 있는 조직운영,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상임‧특별위원회 활동 등 코로나19 속에서도 도의회 위상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고우현 의장은 “우리 도의회를 아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과 공직자 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도의회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대의기관으로써의 충실한 역할 수행으로 도민과 함께 더 큰 결실을 맺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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