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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수륜면, 장마 대비 환경정화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6.27 10:58 수정 2022.06.27 10:58

ⓒ 성주신문


수륜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달 22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륜면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하천·하구에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됨에 따라 수질오염, 수생태계 경관 훼손 등을 우려해 하천변, 배수로, 농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인규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뜻을 모아 청소에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 및 건강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 활동에도 회원 모두가 적극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환 수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준 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내방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단체와 협조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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