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온 36℃를 기록한 지난 22일 오후 6시쯤 수륜면의 70대 남성 A씨가 밭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중 더위에 어지러움을 호소하다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즉시 CPR(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A씨를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23일 밤 10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창원방향) 초전면 부근에서 대형트럭 5대가 추돌했다.
이 가운데 50대 남성 B씨가 차량내부에 끼여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나 가벼운 갈비뼈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측은 “갑작스런 비 소식에 운전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