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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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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용암중은 학생들의 기말고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제과제빵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호두 타르트 머핀과 마카롱을 직접 만드는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습 전 제과제빵사와 관련된 직업과 전망에 대한 배경지식, 제빵사 요구역량 등을 경청했다.
실습에서 버터와 계란이 들어간 크림을 반죽한뒤 오레오 분태와 밀가루를 넣어 섞은 후 오레오 조각을 올려 장식하며 협력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홍소윤(3년) 학생은 “요리의 다양한 기술을 배워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으며, 더 나아가 고장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을 느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