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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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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꿈의 별을 찾아가는 별고을 아이들 -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사전에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는 분야와 직업을 조사해 희망 체험을 선택하게 하고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진행했다.
특히 첨단기술산업 분야의 흥미를 반영해 증강현실, 메타버스XR콘텐츠, 자율주행자동자, SW코딩 등의 분야와 그 외 메이커활동가, 창의트레이너, 바리스타 등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
배인호 교육장은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구조와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