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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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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초병설유치원은 지난 6일 초전면 일대를 둘러보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유치원 누리과정 ‘우리 동네’의 생활주제에 따라 동네 기관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됐다.
이날 초전면 하나로마트와 우체국 등을 방문해 물품 구입활동과 편지쓰기 활동을 진행하며 동네기관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배웠다.
또한 유치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소방서, 파출소, 병원, 주민지원센터, 보건소 등 여러 공공기관을 둘러보면서 동네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동섭 원장은 “유아들이 우리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많은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