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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고, ‘사랑의 반찬 봉사’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7.08 13:36 수정 2022.07.08 01:36

명인고 외식조리과,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6일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과 수업에서 배우고 익힌 전공 실무 재능을 발휘하고 초복을 맞아 삼계탕, 깍두기, 계란말이, 진미채를 준비했다.

조은조(2년) 학생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뜻깊은 봉사가 됐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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