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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추석맞이 성주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시작

이지선 기자 입력 2022.08.12 15:46 수정 2022.08.12 03:46

이달 16일부터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불황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석맞이 성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가 시작된다.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 모두 매월 50만원(연60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농협과 대구은행을 비롯한 16개 금융기관에서 신분증 확인 후 구매 가능하다.

카드형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발급신청과 충전을 하면 된다.

또한 가맹점 검색과 이용내역, 체크카드 사용여부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성주사랑상품권 이용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가를 통한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카드형 상품권 이용확대로 주민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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