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는 지난 6일 탄소중립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주역사테마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머그컵 200개와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이 기재된 전단지를 배부했다.


배대용 새마을회장은 “머그컵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쓸 수 있도록 평소엔 무늬가 나타나지 않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새마을로고가 드러나는 일명 ‘매직컵’이다”며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13·14일 양일간 태극기 풍선 300개, 차량용 태극기 200개, 가정용 태극기 100개를 나누며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및 관리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