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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220억원 교부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8.19 19:29 수정 2022.08.19 07:29

추석을 앞두고 군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2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오는 26일까지 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시중 은행을 통해 접수받으며 융자 대출시 금리의 일부(2.5%)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방식을 따른다.

대표자는 대출을 취급하는 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한 사전협의를 거친 후 지펀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청 기업경제과(930-6434)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융자한도는 일반업체 기준 최대 3억원이며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배분된다.

자세한 대출방법 및 제출서류 등은 군청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여성기업, 경북 실라리안·프라이드기업·향토뿌리기업 등 별도로 지정한 우대기업과 유공납세자를 비롯한 3년이내 군수표창업체,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은 최대 5억원의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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