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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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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 17일 성주전통시장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금 및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이월봉 단장의 노래 재능기부를 겸한 가운데 시장을 찾은 방문객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월봉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응원하는 뜻에서 참여형 나눔캠페인을 계획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준 봉사단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8명의 나눔봉사단원들은 경북공동모금회 모금활동을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