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로타리클럽과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은 지난 17일 입소자의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양측은 지역내 유일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예원의집 운영 활성화 및 이용자의 사회통합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 및 장애인복지 증진을 도모키로 결의했다.

참외로타리클럽 황숙희 회장은 “예원의집 이용자가 내 집처럼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예원의집 서정효 원장은 “장애인시설이란 공간의 한계를 넘어 이용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