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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원관리도우미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8.19 19:36 수정 2022.08.19 07:36

ⓒ 성주신문

지난 17일 심산기념관 회의실에서 재활용동네마당 자원관리도우미 30여명 대상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도모를 위한 탄소중립실천 교육이 열렸다.

경북환경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자원관리도우미가 자원순환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의식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저탄소생활실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 대응, 환경의식, 탄소중립생활실천 등 다양한 환경분야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녹색생활실천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국립세종수목원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16개소 재활용동네마당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240명의 자원관리도우미를 배치해 올바른 분리배출법 안내, 재활용품 사전 선별, 투명페트병 라벨 제거 등 재활용품의 고품질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경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유지와 후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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