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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추석선물은 사회적경제 상품으로”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8.19 19:36 수정 2022.08.19 07:36

경북도는 자체 쇼핑몰인 경북마켓.com과 우체국쇼핑몰, 롯데ON(롯데백화점)에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을 개설하고 다음달 6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20~30% 특별할인 판매한다.

또한 롯데쇼핑 및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맺은 ESG 협력사업을 통해 개발한 우수 PB상품 7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경제 전용관을 통한 추석 기획전은 재작년 추석명절 5억2천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추석엔 6억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자리경제실 관계자는 “공공기관, 대형‧중견 유통사 등 다양한 유통거래처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해 우수모델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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