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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제20·21대 임원진은 행사 가운데 12·13·14회 졸업생을 위한 고희연을 열고 축하했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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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27일 SJ컨벤션웨딩 3층에서 ‘제34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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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은사 및 총동창회 임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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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옥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엔 은사 및 내빈, 동창회원 등 200여명 이상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1부 정기총회는 성원보고, 결산·감사보고 등에 이어 차기회장 및 감사 인준 안건을 토의한 결과 김성자 총동창회장에 이어 제21대 총동창회장은 정경희 회장이 맡게 됐다.
본격적인 2부 이·취임식에선 이도희 제7대 총동창회장 및 초대 증경회장이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이어 그간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김성자 이임회장과 이광옥 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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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화합 한마당은 지역예술인이 참가한 국악공연과 여고 12·13·14회 졸업생을 위한 합동 칠순잔치가 열렸으며 전·현 임원진은 선배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절을 올렸다.
이어진 기수별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동문간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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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자 이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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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자 이임회장은 “그간 코로나19를 겪으며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한 점이 아쉬울 따름”이라며 “잠시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새로 취임하는 정경희 회장을 도와 더욱 탄탄한 모습의 총동창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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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희 신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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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열정적인 노력으로 총동창회를 반석 위에 올려준 선배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며 “오랜 전통과 빛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학교의 동창회장이란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 및 총동창회 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