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애플리케이션 먹깨비가 지난 1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민간 배달앱과 비교시 1.5%의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 중인 먹깨비는 가입비, 광고비가 없고 전화 또는 앱으로 즉시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 소상공인의 극찬을 받고 있다.
소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먹깨비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지역을 설정하면 된다.
공식 운영을 기념해 첫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 할인, 일요일에 주문할시 3천원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성주사랑상품권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신규고객을 위한 할인외 추석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특별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추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힘든 요즘, 부담을 덜 수 있는 착한 배달앱 먹깨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