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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문화누리카드 1만원 추가지급… 11만원으로 증액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9.02 09:28 수정 2022.09.02 09:28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연간 지원금이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증액됐다.

이는 고물가로 인한 민생안정 방안 중 하나이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이용자는 이달부터 1만원이 추가로 충전된다.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 웹사이트, 모바일앱, 각 읍·면사무소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금년 문화누리카드는 오는 11월 말일까지만 발급이 가능하며 올해 안으로 소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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