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아 군은 8월 마지막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힐링콘서트를 선보였다.
이날 청렴이란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개그와 공연 등과 접목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상기했다.
청렴극장으로 문을 연 콘서트는 청렴 톡톡 라디오, 청렴 퀴즈쇼, 맞춤형 청렴경연 등을 진행해 재미와 교육을 알차게 담았단 평가다.
특히 맞춤형 교육 중 군의 지난 청렴도를 되돌아보며 직원들은 불합리한 관행에 대해 스스로 점검 및 변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라며 “신·구 공무원이 힘을 모아 변화를 모색하고 실천해 청렴성주를 달성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