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부모 집단상담프로그램 ‘나는 충분히 좋은 엄마·아빠’를 운영한다.
총 10명의 학부모를 선착순 모집하며 그림책 등을 활용해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올바른 자녀 양육법을 공유한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전화(931-1397) 또는 별도의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모든 교육(총 4회)에 참여할 수 있는 부모만 신청 가능하며 수료시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