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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달 31일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고 학생 중 대표자 3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금년 제2차 별고을 장학생은 학업능력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위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인재육성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초등학생 74명(각 20만원), 중학생 64명(각 60만원), 고등학생 49명(각 100만원) 등 총 192명을 선발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학부모 A씨는 “주민이자 학부모로서 지역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녀를 모범적인 재원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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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는 “별고을장학회는 지역내 학생들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 개발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별고을장학회는 매년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230여명의 학생에게 수여하고 있다.
지난 3월 우수대학 진학생 33명을 대상으로 1차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제3차 예체능 특기자에 대한 장학생 선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