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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지방의회

경상북도의회, 태풍피해 복구지원에 구슬땀

이지선 기자 입력 2022.09.14 16:47 수정 2022.09.14 04:47

ⓒ 성주신문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장단 및 지역도의원들은 지난 8일 포항 인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후, 포항시청에 피해복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복구작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50여명은 태풍피해가 심각한 포항 남구 대송면 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배한철 도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복구작업에 묵묵히 힘써주는 자원봉사자, 군인, 공무원의 노력들이 피해주민의 상실감을 조금이나마 씻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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