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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해병대전우회는 지난 24일 이천을 찾아 수중 및 수변정화활동을 병행하며 자연보호·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전우회 소속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쿠버장비 등을 활용한 수중정화활동을 펼치며 5톤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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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천변을 따라 환경정화활동에 나섰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김영덕 전우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해병대전우회가 앞장서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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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병대전우회는 수중정화활동 외 우범지역 야간자율방범활동, 축제 및 행사시 교통질서 유지, 피서지 행락질서 계도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정에 보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