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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지방초 총동창회, 화합의 순간 만끽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0.11 10:28 수정 2022.10.12 10:28

↑↑ 제17·18회 졸업생을 위한 합동 고희연이 열린 가운데 후배들은 선배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 성주신문

지방초 총동창회는 지난 9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34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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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앞서 월항농협 한울림 풍물패가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 강달수 수석부회장
ⓒ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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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수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2부 행사는 조구열 총동창회장과 임원진 및 동창회원, 내·외빈 등 3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 박찬세(사진 좌측) 고문과 조구열(사진 우측)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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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사 및 결산보고, 박찬세 직전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모교 17·18회 졸업생을 위한 합동 칠순잔치와 졸업생 강현욱씨의 스포츠댄스 공연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3부엔 공굴리기, 줄다리기를 포함한 체육경기와 기수별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화합 한마당이 이어졌다.

↑↑ 조구열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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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열 총동창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해 아쉬웠으나 오랜만에 선·후배 및 동기들과 만나 모처럼 웃음꽃을 피웠다"며 "앞으로도 모교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발전된 모습의 총동창회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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