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전국 24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축행정평가에서 성주군이 우수 기초 지자체로 선정되며 장관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의 능률성과 효과성,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행정역량을 강화코자 매년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분야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인 가운데 군은 건축민원 업무처리, 건축물 안전관리, 건축행정 개선노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청 허가과 관계자는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거가 삶의 기본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