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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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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수륜면 소재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 참여자 65명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으며 우애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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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참여자간 소통 및 협력의 자리를 마련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워크숍이 반복된 삶 속 지친 심신을 달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총 8개의 자활사업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18명 늘어난 총 68명이 탈수급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