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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이하 자총) 청년회 소속회원 및 가족 등 40여명은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다녀왔다.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이번 현장견학은 앞서 다문화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다문화가족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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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및 학생들은 중식과 다과를 나눠 먹으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독립기념관내 겨레의 탑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한 후 독립운동 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최원태 청년회장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게된 시간”이라며 “역사의 현장을 찾으니 다시 한 번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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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총은 지난 13일 성주초 정문에서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회원 및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문화 질서의식 향상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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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규 회장은 “학생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운동단체인 자총은 등하굣길 안전캠페인에 이어 포순이봉사단 순찰활동, 연탄배달 등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