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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정병완씨, 백미 720kg 기탁 온정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0.28 16:51 수정 2022.10.28 04:51

ⓒ 성주신문

초전면에 거주하는 (사)유기농 경북도지부 정병완(사진 좌측) 지부장이 지난 26일 군청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20kg 36포를 기탁했다.

현재 정씨는 참외와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생산한 쌀을 전하고 있다.

정씨는 "아침저녁으로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이웃이 걱정돼 쌀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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