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수륜면은 지난 8일 수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 성주참외 전국마라톤 대회 개최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홍보, 2023년 기본 공익형 직불금 신청 및 농업 보조사업 신청 안내, 봄철 산불예방 홍보 등 군정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국토교통부의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으로 국비 38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수륜 신파·백운지구 도로 선형개량 사업에도 200억원이 투입된다”며 “이는 주민 숙원사업으로 적극 노력한 결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