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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나눔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덕담을 나눴다.
한편 초전면 소성리와 초전면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후 10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중이다.
허복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2023년 한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초전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맛나고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정이 흐르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