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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화도시센터(센터장 조충제) 주관으로 지난 7일 사업설명회가 개최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모집 공고를 시작해 심사를 통한 참여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2020년부터 진행된 별의별 실험실 사업의 발전된 모델로 지난 3년간 참여단체의 향상된 역량을 표출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센터에서는 즐거운 문화 탐구생활과 더불어 문화 아카데미 교육, 문화예술진흥사업, 별고을 힐링 버스킹, 성주 문화가 있는 Day 등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문화예술단체 대표들은 “매년 사업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발전돼가는 모습이 뿌듯하다”며 “올해는 예년과 사업 성격이 달라진만큼 신중하게 준비하고 좀 더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게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충제 센터장은 “주민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이전 사업의 방향을 토대로 올해는 주민들의 역량을 표출할 수 있는 쪽 방향을 잡고 다채로운 공연․예술 사업으로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즐거운 문화 탐구생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성주문화도시센터(933-2025) 및 홈페이지(http://sj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