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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 ~ 만 12세 미만의 초등생에게 정기·일시 돌봄, 프로그램 운영, 자녀돌봄 관련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돌봄 기관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운영되며 학기 중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숙제, 학습지원, 예체능,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월 이용료 및 급간식비 비용은 유료이다.
입소 희망 가정은 성주군다함께돌봄센터(933-7942)에 직접 문의해 방문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군은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지역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아이는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지속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