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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 독자자문위원이자 주재기자로 활동 중인 성신회가 지난 9일 성주군 성주읍내 모처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미영 회장 및 회원들과 본사 최성고 대표와 신영숙 편집국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주재기자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키로 다짐했다.
이어 열린 윷놀이 대회에서 회원들은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처럼 웃음꽃을 피웠다.
성신회 김미영 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신임 회장단의 첫 회의이자 척사대회로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진 시간"이라며 "각 읍·면에 상주한 주재기자들이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본사 최성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주요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신임 회장단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며, 더욱 활발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성신회의 향후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