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이날 행사엔 향우회 임원 및 회원들과 이병환 군수, 김성우 군의장, 강만수 도의원 및 군의원을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성주 출신 향우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경성주군향우회는 매년 신년교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성주발전과 번영을 위한 결의와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성주군은 향우회원들에게 올 한해 군정 운영방향 및 주요시책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고향인 성주 발전에 많은 도움을 요청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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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행사에 귀한 발걸음 해주신 임원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완화돼 우리 고향 성주에서도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이 개최되니 향우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