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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선, 부종, 계도라는 가락종친회 3대 목표 아래 종원과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약 4년만에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선 신년인사와 감사패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감사보고, 의안심의 등이 진행됐으며 2부는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우선 종중기가 전달됐으며, 이임사와 취임사에 이어 공로패 전달과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규원 이임회장은 “4년 전 가락성주군총진회장에 선출됨과 동시에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며 “그 때와 같이 우리 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화합과 단결이라고 생각하고 아낌없는 배려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종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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