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물품은 성주지역 농협 포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금을 통해 마련한 이불과 외투, 양말, 마스크 등 30여 박스 규모로 꾸려졌다.
이주호 지부장은 “구호물품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구호금 40만 달러 지원, 구호물품 기부 참여 등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전사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