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선남초는 1학기 전교 및 학급 임원들은 지난 17일 학생자치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고자하는 학생 자치회의 의지로 열렸다.
이날 교실 및 복도, 운동장, 강당을 각 2명씩 3팀으로 학생 경찰을 구성해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의견이 임원 과반수가 동의해 채택됐다.
임원들은 “학교가 더 발전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자치 담당교사는 “선후배들이 도와가며 학교 경찰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논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