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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알아봤다.
또한 나와 친구의 성향을 이해하게 되면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 개선을 도모했다.
한태건 교장은 “청소년기는 급격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로 민감해질 수 있는 시기”라며 “검사로 자기 이해와 더불어 생활 속에서 잘 적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학년 한 학생은 “심리검사로 해보는 나의 성격이 어떨지 매우 궁금하고 설레다”며 “친구들 성격도 궁금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