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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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용암면분회는 지난 4일 노인분회장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 및 145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4년간 회장을 맡은 김기준 회장의 이임사와 장원수 회장의 취임사를 진행하고 2023 정기총회에서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원수 취임회장은 “그동안 용암면 분회를 위해 힘써준 김기준 전임회장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용암면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초심불망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화합하고 협력해 줄 것”이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용암면은 취임식에 앞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열어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 경각심을 고취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